-
서울대학교에는 공부 잘하는 학생만 입학한
서울대 대학신문 제공 서울대에는 학생처 소속 체육부에 등록된 체육동아리가 32개나 된다. 축구·농구·야구 등 대중적인 구기종목에서부터 수중탐사·요트·조정·산악·승마 등 일상에서
-
한국 사격·태권도 은메달 1개씩 추가
한국이 2007 여름 유니버시아드 사격과 태권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. 이호림(숭실대).인소연(한국체대 졸업).한유정(강남대)은 10일 태국 방콕 후아막 국립사격장에서 열
-
올림픽 남북 단일팀 '청신호'
남북 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따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.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와 조선올림픽위원회는 2005년 12월부터 지난 2
-
[오늘의하이라이트] '메달밭' 양궁 첫 결승 여자 개인전 금 겨눠
한국의 메달밭 양궁에서 첫 메달이 나오는 날이다. 이틀간의 예선을 거쳐 6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 양궁은 11일(한국시간) 여자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. 남자 개인전은
-
[오늘의하이라이트] 남녀 사격 금메달 겨냥 … 유도 장성호 '한판' 노려
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보름간의 열전에 돌입한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. 2일 한국 선수단의 본격적인 메달 사냥이 시작된다. 한국에 첫 낭보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사격이다.
-
[남기고] 으랏차차 '88세 청년' 23. 여자배구의 교훈
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출전한 남북한 여자배구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기념촬영을 했다. 불신보다 더 큰 불행은 없다. 내가 남을 의심하면 또 다른 사람이 나를 불신할 것이다.
-
[남기고] 으랏차차 '88세 청년' 21. 도쿄 올림픽
도쿄올림픽 성화 최종 주자 사카이 요시노리. 그는 패망을 딛고 재기한 일본을 상징하는 ‘아이콘’이었다. 1964년 10월 10일. 제18회 올림픽이 개막하던 날의 도쿄 하늘은 끝간
-
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] 88. 장하다, 대한의 딸들
2005년 8월 22일,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LPGA(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)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선 사상 초유의 ‘사건’이 일어났다. 1위부
-
[내 생각은…] 핸드볼, 전략종목으로 육성해야
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'눈물의 투혼'으로 기적의 은메달을 따낸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42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게 됐다. 그리고 그들은 한국 여성단체가 주는 제19회 올
-
[올림픽 핸드볼] 여자핸드볼 잘 싸웠다
여자 핸드볼이 한국 구기종목 중 유일하게 메달권에 다가섰다.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8일 오전 1시30분(한국시간) 헬리니코 인도어어리나에서 프랑스와 준결승을 치렀다(상보는
-
[올림픽] "잘 싸웠다" 태극전사 1진, 환영 속 개선
▶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원희.유승민.김동문.하태권이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환영객과 취재진에 손을 흔들고 있다. (영종도=연합뉴스) [관련 갤러리]▶ 올림픽 선수단 귀
-
[올림픽 한국 핸드볼] "여자핸드볼 너만은…"
한국 구기 종목이 추풍낙엽이다. 남자축구가 파라과이에 발목을 잡혀 4강 문턱에서 탈락한 데 이어 남녀하키.여자농구.여자배구.남자핸드볼이 줄줄이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
-
남자핸드볼·여자배구 "4강 벽 너무 높구나"
남자핸드볼과 여자배구가 24일(한국시간) 8강전에서 잇따라 져 메달 희망을 접었다. 키와 체력에서의 열세를 넘지 못한 승부였다. 남자핸드볼은 헝가리에 25-30으로, 여자배구는 러
-
아테네 올림픽 한국 선수단 376명
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할 한국 선수단 376명이 확정됐다.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는 8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와 합동회의를 열고 선수단을 확정했다. 신박제
-
올림픽 여자배구 3연속 진출할까
한국 여자배구가 올림픽 3회 연속 진출에 도전한다.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한국 구기종목 사상 첫 메달(동메달)을 따낸 종목. 여자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에서 벌
-
[아테네 올림픽] 지도자·목사·사업가 등 '제2 인생'
한국은 14번의 올림픽(동계 제외) 출전에서 156개(금47.은52.동57)의 메달을 거둬들였다. 일본국적으로 출전한 손기정옹의 메달을 포함해서다. 금메달을 딴 종목은 12개.
-
[U대회] 양태영 체조 한국 첫 2관왕
양태영(경북체육회)이 체조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한국 체조사상 처음으로 국제종합대회 2관왕이 됐다. 최강 한국의 금빛 화살은 사흘째 과녁을 꿰뚫었다. 유도에서는 남자팀이
-
110m 허들 박태경 '金같은 銅'
중반에 접어든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단의 약진이 거듭됐다. 태권도에서 2개, 유도에서 1개의 금메달을 추가했고, 육상에서는 18년 만의 유니버시아드 트랙 부문 동메달이 나
-
[대구 유니버시아드 21일 개막] 한국 종합2위 노려
대구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19일 낮 12시 선수촌 국기광장에서 입촌식을 하고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.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한국의 이정무 선수단장은
-
주말 구기종목 '무더기 金' 기대
폐막을 앞둔 주말의 아시안게임은 각종 구기 종목 결승전이 벌어져 스포츠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. 목표치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은 구기 종목에서도 무더기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.
-
"선수커플 많네…"
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한국 선수단에 유난히 선수 커플이 많다. 지금까지 알려진 케이스만 해도 유도의 금메달 커플 김형주(26)-이은희(여·23), 사이클 2관왕 김용미(여·
-
한·중·일 '메달 삼국지' 치열
한국과 중국, 일본 선수단 본진이 26일 일제히 부산에 입성, 부산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더했다. 한국선수단은 오후 4시16분 유홍종 선수단장을 비롯해 유도와 역도·레슬링·복싱·핸
-
中 독주속 한국 '넘버 2'지킬까
부산아시안게임의 최대 관심사는 역시 각국의 예상 메달수다. 세계적 스포츠 강국인 중국의 압도적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2위 다툼이 치열할 전망이다.또 북한이 가세한
-
'인민체육인' 길러내는 북한版 태릉선수촌
다음달 개최되는 부산 아시아안게임에 참가할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북한이 현대적인 체육시설이라고 자랑하는 청춘거리 체육촌에서 합숙훈련을 하게 된다. 이곳은 1988년 9월 준공